[뉴스] HJ 비즈니스센터 강남점 리뉴얼 오픈…소호사무실 대여 할인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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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JBC 작성일19-05-24 12:44 조회15,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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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지난 몇년간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한 분야 중 하나로 2015년 초 2개에 불과하던 것이 2018년 초 51개로 급증했다. 이러한 현상은 외국 공유오피스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온 뒤로 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모방하여 사무실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라면 어떤 측면에서는 이러한 사무실이 오히려 적합할 수도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나 공유오피스의 특성상 여러 이벤트들이 항시 진행되고 있는데 이같은 행사는 곧 네트워크가 중요한 사업 분야에 있어 매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에 사업을 운영하던 업체들은 코워킹 스페이스의 형태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라운지에서 항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회의실 또한 만석인 경우가 많아 원하는 시간에 라운지나 회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사무공간이라는 본래의 심플한 용도와 목적성을 지닌 비즈니스 센터를 찾고 있는 추세다. 프라이빗한 독립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HJ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HJ비즈니스센터는 일반적인 사무실 대여를 비롯해 일 혹은 시간 단위로 사무실 사용이 가능한 원데이패스(One Day Pass)와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과 전화 비서, 우편물 수령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비상주 서비스(Virtual Office)를 제공하고 있다.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는 최대 60인까지 수용가능한 세미나룸을 갖춰 창업가들의 이용률이 높으며 사무실 이용시 강의나 세미나를 위한 공간도 대여 가능하다. 그 밖에도 사무실에 필요한 기본 집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라운지나 회의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업무 분리와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HJ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소호사무실은 월세 혹은 전세로 대여할 때 거액의 보증금과 2년의 계약기간을 가져야 하는 오피스텔, 독립사무실과 다르게 월 임대료만 내면 되며 보증금이나 관리비,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어 업력이 있는 기업들에게서 선호도가 높다”고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질 높은 사무실 임대 서비스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HJ 비즈니스센터는 강남점과 광화문점을 두고 있으며 선 이용 후 계약 시에도 장기 계약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이나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정근우 기자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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